사랑스런 두 아들~
첫째 16kg & 둘째 11kg~
건강히 탈 없이 잘 커서 좋지만~ 엄마, 아빠의 어깨와 허리는 아이들의 무게로 힘겨워지고 있지요~ㅠㅠ
그래서 웨건을 알아보다 프론토웨건을 알게되었어요.
디자인부터 하중까지 넘 맘에 들지만 가격이 만만치않아 고민중에 둘째 첫돌 선물을 사주시겠다는 부모님덕분에 구입하게 됐어요~
웨건 액서사리가 어제 도착하고 본체가 오늘 도착했어요. 같이왔음 좋았겠지만요ㅠㅠ
신랑님 퇴근해 오시자마자 개봉하고 조립했지요.
첫째는 넘 맘에 드는지 본체를 펴자마자 탑승하고 내려오질않아 탑승한채로 조립했어요.
다 조립한 후에 둘째도 태우니 둘이 마주보며 해맑게 웃네요~
내일은 아이들 웨건타고 어린이대공원에 놀러가기로 했어요~
내일이 너무 기대되네요~
프론토웨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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