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런웨건은 플렉서블함의 매력과 고급버전이란 말에

폼포라N과 고민끝에 결정해서 구매했습니다

겨울이라 추워져서 방풍커버를 구매해 사용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는데 아무래도 잘못나온 상품이 아닌가 싶기도하고

나무 불편해서 글을 남겨요

일단 제일 불편한부분은  아기를 넣을 수 있는 창이 너무 좁습니다

위로 많이 올라가는것도아니고 옆쪽이 열리는 것도 아니고

안쪽에 아가를 넣고 벨트를 채우려면 마치 동굴에 들어가서 넣는구 마냥 들어가서 엉덩이만 쭉 뺀 상태로 벨트를워야 합니더 게다가 안쪽은  엄마가 채우려 들어가면 빛이 다 가려져 너무 어두워 보이지도 않도 밖에선 내 엉덩이만 보일 것을 생각하면 화끈화끈 

게다가 안그래도 꺼내고 넣기에 좁은 앞 창은 옆면과 같은 재질로 되어있어서 구김이 금새 가버려서 시야를 더 않좋게 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폼포라의 경우 출입구로 쓰는 앞면은 다른 재질로 되어있는 것으로 봤는데.... 이부분은 확실치 않습니다 어쨌든 불편했다는 이야기, 좀더 넓게 열 수 있어 편하게 아기를 넣을 수 있는 부분이 개선된다면 오히려 장점일 수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웨건엔 햇빛가리개쪽이 아가를 확인할수 있는 창이 있는데

방풍커버를 씌우면 전혀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커버 특성상 없다고 생각하기엔 그 아래쪽으로 투명창이 설치되어있고 그 부분이 오히려 장바구니쪽을 여는 것도 불편하게 엉뚱하게 심하게 올라와있을 뿐 괜히 투명창으로 되어있는 것을 이해할수 없어 가장 불량으로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특히 폼포라웨건은 그 부분에선 정확하게 아기 확인창 부분이 투명창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보고 불량이아닌가 확신했습니다 

안쪽에 아가를 넣어야 하는데 안쪽 아가는 밖을 볼수 없게 창이 전혀 창이 없습니다 안쪽아가는..... 너무 불쌍합니다

또 이부분은 다른 웨건에게도 포함되는 부분이겠지만

커버를 씌운상태로는 접이가 안되는것도 개선항수있다면 좋겠어요~

고급모델이라 더 기대했고 웨건 자체는 너무 만족해서

방풍커버에 대한 불만이 너무 아쉽고 또 방풍커버자체도 

비싼 가격니 책정되어있는반면 실사용을 해보고 제작이 되었는지 의심될정도의 제품이르 아쉬움에 글을 남김니다

이 글을보고 구매하시는 분의 구매에 도움이되거나

제작자에게는 개선이 되길 바라는 바입니다